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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면접을 보았을 때 
머뭇 머뭇 거리면서도 
각자의 꿈과 미용인으로서의 가치에
용기내어 대답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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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의 시간동안 각자의 자리에서
자신들의 꿈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
여러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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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더욱 당당하게, 폼나게, 멋지게
여러분들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
여러분들이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현실로
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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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인의 한 선배로서, 스승으로서
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.
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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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무선뷰티컴퍼니 오무선 드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