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개강식을 가졌다.
개강식에는 외식업, 미용업 분야 창업에 도전 하는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.
미용업 분야는 헤어분야로 집중해 컷트, 펌, 드라이 등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으로 구성했다. 특히 오무선뷰티아카데미의 전문교육과정을 지원한다.
이태훈 달서구청장은 “‘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’는 말이 있듯 이 사업을 디딤돌 삼아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창업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준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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